안녕하세요 오유님들.
스트레스도 풀겸 오버워치 간간히 하는, 평균 승률은 58%유지하는 실력입니다.(잘하지도 못하지도 않는) 근데 예전에는 신경 안 쓰던 채팅들이 너무나 신경 쓰이네요. 겜 특성상 채팅을 안 할 수도 없고.
제가 특히 ㅄ이란 단어가 거슬립니다. 조금만 못하면 ㅄ이란 단어가 너무나 난무합니다.
그럴 때 마다 신고는 철저하게 하는데, 스트레스 풀려고 하는 겜 오히려 스트레스 더 받는 기분입니다.
채팅창 꺼놓고 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오유 님들은 이런 것들 어떻게 대처하는 궁금하네요.
참고로 저는 거의 10년동안 게임은 못하고 (살기가 바뻐서) 지금은 어느 정도 여유를 찾아서 오버워치라는 게임을
간간히 즐기는 삼십 대 중반입니다.
제가 적응 못하는 걸까요? 아는 동생이 형은 그럼 롤하면 미쳐버릴거라고도 하는데.. 롤은 안 해봐서.
채팅창 꺼놓고 겜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어떡할까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