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니는 가족이지만,
요니 혼자 사랑스럽게 애기처럼 '냐~' 만 할 수 있기 때문에
사실 요니가 원하는게 뭔지 잘 몰라요
제가 자고 일어나서 눈이 마주치면
' 애기 잘 잤어?'
요니는 ' 냐~'
대답은 하지만 그게 잘 잤다고 하는건지 몰라요
새벽에 혼자 창문 구경 했는데 뜬금없이 '잘 잤어?'
물을 매번 갈아줘도 애기가 먹고 싶지 않으면 금방
미지근..
요니도 시원한 물을 좋아해요
물 나오는 기계 알아봤는데 시원한 물은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여름이면 pt병 씻고 얼리고 밖에 놓으면
잘 먹어요
단점은
pt병 총 3병
냉동실이 부족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