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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떠들어대던 sns에서의 활동은 뭐였나..
게시물ID : sisa_1949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겨울잠흑곰
추천 : 0
조회수 : 26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4/12 14:35:30
개인적으로 이번 총선은 민통당의 삽질로 졌다 생각합니다.
그에 대해 글도 몇개썻구요.
그런데 이번엔 투표율에 대해 말좀 할까합니다.

정치적으로 각성한 젊은이들이
sns를 통해 각종 정치 시사 문제들중 이슈화되는 것들을
퍼나르며 개인 한명한명이 미디어인 시대가 다가왔다.
라고 느껴왔으나 그냥 허구, sns내의 허세에 불과한거였나 생각이 듭니다.
실로 여론이나 트위터, 미투데이 등등의 여파로
이번엔 모든 목소리가 다함께 최근 투표율중 최고에 달하는 
60~70% 를 전망했던 이번 총선이
55%에도 못미치며 끝 나버렸습니다

그렇게 리트윗하며 떠들어대던 사람들
다 어디간겁니까?
 
그냥 다른사람들이 떠들어대니, 자신도 한번 따라해보고 싶어 그랬나..

자신은 대부분 정치, 시사에 관심없는 젊은 또래 친구들과는 다른  정치, 시사문제 에도 관심 가지는 젊은이다. 뭔가 있어보이지?
난 이렇게 너희들과 뭔가 다르다!
하며 자위질 하고싶어 그랬나.. 하고 생각이 듭니다.

제가 투표하러 갔을때, 젊은사람들? 많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sns는 투표독려 메세지로 가득 매꿔 집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다릅니다.
개인이 미디어 인 시대?
개인이 허세부리기 좋은 시대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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