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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마에스트로(거장 지휘자)인 후앙 카를로스 마틴은원래 세계적으로 유명했던 피아니스트였고
특히나 바흐의 곡들을가장 잘 해석해 연주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었음
다만 원래 태어날때 부터 국소성 이긴장증이라는 병이 있었어서손이 좀 불편했었기도 했고
공원에서 넘어지면서 손을 크게 다쳐서 24번의 수술을 한 뒤부터는 전혀 손을 쓸 수 없게 됨...
그러다가 2020년에 어느 발명가가 개발한 바이오닉 글러브 덕분에어느정도 손가락을 다시 쓸수 있게 되어
저렇게 22년만에 다시 피아노를 칠 수 있었다고 한다
출처 | http://huv.kr/pds1150155 https://www.dogdrip.net/403079744 답글중의링크 https://www.gq.com/story/pianist-joao-carlos-martins-bionic-glov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