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장에서 면역력 증강에 탁월한 유산균 발견.
[사균] 즉 끓여서 죽은 된장 유산균도 생균과 동일한 효과가 있다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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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비장지표]라 하는 것은
인체의 면역기능을 담당하는 장기인 [비장(脾臟)]의 활성화 정도인데
된장 먹으면 [비장]이 활성화되어 면역력 증가.
그리고
장내 유익균 수 증가.
유해균 감소.
대장염 걸릴 확률 1/2로 감소.
신종플루 생존율 5배.
https://news.v.daum.net/v/20161017224255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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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균(죽은균)]도 동일한 효과가 있는 이유는
그 [사균]이 장내에 가면
이미 장에 있던 [생균]들이 그 사균의 물질들을 흡수하여
급격히 번식해서라 하네요.
[생균]과 같은 물질이라 흡수해서 즉시 번식이 가능한 것이라 합니다.
옛날에 어린아이가 아프면 막걸리를 끓여먹이는 일이 있었죠.
막걸리 끓이면 알코올 날아가고
술이 아니라 음식으로 먹이는 것인데
막걸리에도 유산균 등 유익균들 많기 때문에
그 유익균들을 아이가 섭취하면
[사균]이지만 장으로 가서 살아있는 유산균들에게 흡수되어
장내에 유익균들이 급격히 늘어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이의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이며
된장, 막걸리 유산균은 동물성이 아니라 식물성 유산균이기 때문에 더 좋죠.
소가 아플 때도 막걸리를 먹이기도 하죠.
소 장내에 유익균 늘어나라고요.
출처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