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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cook_1950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닉값하시는분
추천 : 3
조회수 : 1022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7/01/27 01:48:11
이번에 집에 소갈비가 들어왔는데 찜용이 들어왔더군요
네모반듯하게 썰려있는.. 좀 좋은건진몰라도 큼직큼직!했어요
그런데 저는 찜보단 구워먹고싶어서
1조각을 뼈와 살을 분리해서 소금바르고 구워봤는데
대박 존맛탱이더라고요 ㅎㅎ 두꺼우니 더 좋고
이 맛있는걸 왜 핏물빼고 양념해서 쪄먹는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암튼 찌긴 쪗는데 그래도 역시는 역시 맛있더라구요ㅎㅎ
근데 소라그런지 돼지에비해 약간 더 느끼한기분
왜 굳이 쪄먹을까요??
저의 자체적인 결론은 처음에는 찜이라는 방식없이
일반적으로 구워먹기만했을것인데 어느순간 간장에 양념해서
먹어보니 그게 완전 맛있어서 찜으로 넘어간거라고 생각!
(평소에 구이만 먹어왔으니 찜의발견은 대박이다! 라는 의견)
그리고 찜은 양념과함께 밥반찬하기 좋으니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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