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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와 벨기에 국경에 위치한 도시 바를러- 헤르토프
하얀땅이 네덜란드 노란땅이 벨기에
네덜란드 안의 벨기에 도시 안에 네덜란드 동네가 있다.
벨기에 도시여도 주민 대부분 네덜란드어를 쓰고 국경도 오픈해놔서 이전까지 별 문제 없었는데
코로나 터지면서 지랄남.
국경 봉쇄 터진건 아니고 법이 지랄이였는데
네덜란드 땅에 있던 가게는 정상영업하는데 길건너 벨기에 동네 마트는 장기휴업하는 정도는 애교고
코로나 초기, 벨기에서 마스크 미착용을 불법으로 규정한 와중
네덜란드에서는 마스크가 불법이였는지라 (테러 방지)
마을버스가 동네에 널린 국경선을 지날 때마다 승객들은 마스크를 쓰고 벗고 반복해야하는 해프닝도 있었다고 한다.
(멘탈이) 너덜네덜.... 벨게 다...
출처 | http://huv.kr/pds11504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