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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나간제친구를....
게시물ID : humorstory_1950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살려주세요Ω
추천 : 0
조회수 : 48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0/08/18 06:31:21
안녕하세요!
저는그저평범한
21살남자입니다..
다름이아니고
제친구가 심각하게 고민을하고있어서..
인선님들의 생각을 여쭤보고싶습니다..

애가좀 그래도 반반하게생겼어요
음 좀 잘생기고 미소년같지는않고
첫인상이 쎄보이고 약간좀독하게생겻는데
제가볼땐 진짜 개못생겼는데 주위에서 
나쁜소리는안하더라구요..ㅎ

본론으로 들어갈게요!


이친구가 성형수술을해서 모델을하고싶대요
근데 이친구키가 신검받을때 185였는데
몸무게가 53이라서 공익판정을받아서
24 살쯤에 공익으로 근무를하겠대요
술먹으면서얘기를하는데 

'2금융권에서 1900만원빌려서 성형을할꺼다
 한곳에선 안되고 여기저기서 빌려서
 성형하고 모델해서 돈많이벌어서 다갚을꺼다
 이자같은거 알아보고있고 방법알아보고있고
 조만간 시행할거다.자신있다'

짧게말하면 이정도인거같아요
평소에 이런저런친구들 얘기듣고 제생각얘기해주고
그런걸 좋아라하기때문에 이번에도 대답을해주고싶은데
저도어린지라 어떻게 생각을바꿔놓아야할지
이번일은 좀...대답하기가 껄끄러워서
위험하고 무서운일같다고 잘못하면 큰일난다고
누구나 할수있는 소리만하고 대충둘러대고말았습니다

2금융권은 21살 생일지나고부터 90년생?부터 대출이 된다고하더라구요
근데 애가아르바이트만 하고 고등학교때부터일을해서
학력은 중졸밖에 되지않아요
오래동안 일해서 돈모아서 하라했더니 어짜피할꺼 빨리하고 빨리갚는것도 방법아니냐고
얼버무리더라구요


인생선배님들 두줄씩만 답변부탁드립니다..
그래도 몇안되는친구중 하나예요
저게과연 올바른생각인지, 바른행동인지, 아니라면 어떻게 지적을해주어야할지
인생선배님들의 생각,조언을 들어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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