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이 나오고 이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글을 눈팅해오고 있지만 이젠 정말 저도 뭔가 참여하고 기록이라는 것을 해볼까합니다.
이렇게 생각 하게 된 계기는 초등학교 6학년 조카녀석이 세월호 관련해서 이리저리 찾아봤던 모양입니다.
저한테 오늘 이렇게 물어보더군요
"우리나라는 누구꺼야?" 라고요....
하... 거기서 전 바로 우리 국민 모두의 것이라고 말을 바로 못하고 뜸들이고 말을 해버렸습니다.
전 여러분들에게 묻겠습니다.
"여러분의 나라의 주인은 누구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