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혹여나 해서 아카이빙을 만들어뒀었는데, 예상대로 삭제했군요.
https://pann.nate.com/talk/366183134 https://archive.ph/QAqKW https://pann.nate.com/talk/366200862 https://archive.ph/QAqKW 후기글이라고 쓰는 것도 그렇고, 누군지 알겠다는 댓글이 달리고 후다닥 삭제된 것을 봐서도.
주작이 아닌, 실제 상황일 가능성은 충분히 있어보이는 상황입니다.
이전에 오유에도 이거 관련 글이 올라왔었을 때, '이해는 할 수 있다' 어쩌니 저쩌니 하는 분들이 있었는데.
여동생의 나이는 15살이라고 본문에 언급되어 있습니다. 그것도 몇 번이나 반복해서 말이죠.
성인이 아니라 '15살 중학생'이라고 언급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중학생 여동생에게 '돈을 빌려주고 이자는 받을 거다' 라고 하는 상황입니다.
이게 이해가 된다고요? 이해를 해줘야 한다고요?!
저래놓고, 본문에서 정작 지는 대기업 연하남에게 시집간 다음 전업주부로 '데이트도 하고~' 이러겠다고 하는 상황입니다.
돈을 따로 버는 게 아니라, 중학생 여동생의 거주지만 구해주고 생활비는 알아서 충당하라고 한 다음.
그 거주지를 내주는 비용을 완전히 내주는 것이 아니라, '빌려주고 이자도 받겠다~ 은행보다는 싸게~' 라고 하면서 큰 인심 베푸는 거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모두 본문에서 언급된 겁니다.
이걸 이해할 수 있다는 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