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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금] 나도 이제 브금 넣을 수 있다
게시물ID :
humordata_867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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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죽을꺼같아요
★
추천 :
0
조회수 :
58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09/06 10:01:10
오호호 나도 이제 브금 넣을 수 있다.. ㅋㅋㅋ 이게 유머인가 `ㅡ` 나도 이제 오유인 다됐다 이게 유머인가 `ㅡ` 대전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 이모 경사는 5일 인터넷을 통해 70여 명을 상대로 사기행각을 벌인 유모 씨를 검거한 뒤 범죄경력 조회를 하다 깜짝 놀랐다. 22세에 불과한 유 씨가 상습사기 전과만 22범인 데다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병역법 위반 등 각종 범죄를 합치면 무려 전과 33범이었기 때문이다. 경찰에 따르면 유 씨는 고교 1년 때 폭행으로 소년원 생활을 시작하면서 범죄의 길에 빠져들었다. 또 유 씨는 군입대 신체검사를 받지 않아 병역법도 위반한 상태다. 하지만 유 씨가 짧은(?) 기간에 엄청난 전과 기록을 가질 수 있었던 것은 사기범죄 때문. 인터넷을 통한 상습사기 혐의로 1년 6개월을 복역한 뒤 지난해 11월 출소한 유 씨는 이후에도 범죄의 유혹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불과 한 달도 안 돼 다시 인터넷 상품 거래 카페에 시계와 피아노 등을 판다고 속여 고교생 A 군(16)으로부터 7만 원을 받아 챙기는 등 지금까지 79명으로부터 1470만 원을 받아 가로챘다. 경찰은 "유 씨에게서 사기를 당한 피해자들이 각기 자신이 사는 지역의 경찰서로 신고를 했기 때문에 경찰서별로 별도의 사건으로 처리해 전과가 늘어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게 그러니깐 한건한건으로 걸린게 아니구 같은사건에 여러명이 신고해서 전과가 저렇게 늘어난거군요 네이버 중고딩나라에서 사기100번 친놈 잡으면 전과 100범 되는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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