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씨 서울시장에 대한 많은 이야기들이 나는 두렵기만하다. 그를 존경했기에,, 갑자기 안철수원장이 정치에 뛰어드는 모습이 안타깝다. 얼마나 답답했으면 그랬을까, 사회의 정의가 바닥나고 젊은이들은 너도나도 삶을 포기하고, 전무후무한 전세계 자살률 1윌 평균10만명당 42명,,, 사회적 역사적 흐름에 따라, 충분한 정당성과 당위성을 가지고 사명감을 품고 나온 모습,, 참좋다. 하지만 안타깝다,,,왜일까,,,,
물론 치정이 과학이나 사회에 이받이 하는바가 너무도 크기에 크나큰 뜻을 품고 나왔을런지도 모를일이다.
하지만,
정치는 더럽다. 자칫 안원장이 정치적으로 이용되는것은 아닌가 하는 걱정이 문득든다. 안원장에게 수많은 멘토중 하나둘이 사회적 부름에 응해야 한다며 부추겨 세워 놓고, 자신들의 득과실을 면밀히 살피고 있는 중이라면 무척 위험한 일이 될수도 있다고 생각해서이다.
이런것들을 미연에 방지하기위해 지금 하고 있는 여야가 아닌 박원순변호사와의 독대추진, 역시 정공법이 최고란 생각도 합니다. 한나라당을 몰아 세울필요도 없다, 그들은 끝을보고있기때문에, 민주당을 뭐라할필요도 없다, 이미 그 무능력이 사회를 혼란시키고, 아름다운이의 죽음을 좌시했으며, 또다른 한나라당의 모습이 있기에,, 그들또한 야당의 모습을 갖추지 못했기에,,
부디 안원장이 생각하는 기업이, 나라가, 세상이 될수 있도록 노력하는 정치인이 되길 바랍니다. 국민의 세금을 국민을위해 국민에게 돌아가는 실질적인 경영,, 사회의 안정과 사람들의 웃음을 찾아주는 정치인이 되어주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