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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다알고있는이야기5(부모님)
게시물ID : panic_193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성남촌
추천 : 3
조회수 : 272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09/06 10:45:20
안나는 어릴 적부터 부모님에게 "결코 지하실의 문을 열어선 안된다"라고 철저히 주의를 받아왔다.

「열면 끝,더 이상 아빠 엄마와 만날 수 없게 된다」라며 몇번이나 다짐을 받았던 것이다.

'부모님과 만날 수 없게 되는 것은 싫어'
안나는 부모님의 명령을 충실히 지켰고, 지하실의 문에는 손도 대지 않았다.그러나 안나의 마음속에서는 문을 열고 싶다는 욕망이 해마다 커져만 갔다.

그리고 안나가 12살 되던 생일 날 부모님이 선물을 사러 나가신 동안, 안나는 지하실 문을 열어 버렸다.
그리고 안나는, 정말로 부모님과 영영 떨어지게 되었다.

다음 날 아침 신문, 톱 뉴스에는 이런 기사가 실렸다.

「12년간 지하실에 감금되었던 소녀, 구출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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