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래전부터 김광진씨 팬이었어요.
마법의 성이 저 중학교때 나왔나..
그후로 여우야 편지 등등
그분의 곡과 가사 모두 정말 좋아합니다.

근데
오래전 부터
오유를 포함한 여러 커뮤니티에서
김광진 씨가 무명작곡가였고
생활이 불투명해서 
사랑하는 연인과 이별을 했다.
그때 나온 곡이 편지 다 . 라는 글을 접하게 되는데요.

정확하진 않지만
제가 아는대로만 말씀 드리면

김광진씨는 연세대 를 입학하셨다가
미시간 대학으로 유학을 다녀오셨고..
삼성증권에 계시다가
지금은 투자자문회사 이사?인가.. 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아는 마법의성 이란 곡이 들어있는
더 클래식 1집이 나올때도
삼성증권에 계셨어요.
당시 직급도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이건 정확해요.

무명 작곡가 시절은 있었을수 있겠지만
생활이 불안했다. 라는 건
사실과 다르다고 생각 합니다.

저도 편지 정말 좋아하고요.

다시 말씀 드리지만
김광진씨 오랜 팬으로써 

 곡에 어떤 감성이 생기는 일이
나쁜 일은 아니지만
사실이 아니라는것은 말씀 드리고 싶었습니다.


어떻게 끝내야 하나...;;




~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