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5학년때부터 21살인 지금까지 똑같은 책상을 써왔는데요
저는 이때까지 이 책상에서 뭔가에 집중해서 공부해본적이 거의 없는것같아요
딱히 책상이 어지럽거나 난잡하지도 않거든요.
지저분한걸 싫어해서 보통 책상위엔 노트북,mp3,수첩 한두개,밖에 없는 황량한 책상이거등요
가끔 공부라도 좀 할라꼬 노트북 덮고 책을펴면 도--저히 집중이 안됩니다.
도서관에선 노트북이 앞에 있어도 잘만 집중되던데...
단지 집이라는 환경때문에 이런걸까요ㅋㅋㅋㅋ?
아니면 책상을 함 바꿔봐야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