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실화] 내팅구 할머니가 봐주시는 점 (2)
게시물ID : panic_193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현미누냐
추천 : 6
조회수 : 427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09/06 13:13:09
어제 일하느라 ㅋㅋㅋㅋㅋㅋ 멈췄어요
다시 올릴게요 ㅋㅋㅋㅋㅋ

-------------------------

친구네 고모할머니께서 지방에서 점집을 하시는데
왠만한 사람은 못보고 VIP급 사람들만 점을 봐주신대요
(엄청 돈많은 사람만 온다는듯..--)

그 친구는 남자구요~

저랑 제친구 두명이 있는데 
Y양은 그냥 피자집에서 일하구요~
J양은 지금 결혼해서 애기 키우고 있구요ㅋㅋ(애기 200일지남)  


그 친구의 할머니께서 가끔 전화를 해서
저랑 제친구 두명의 얘기를 가끔 해주신대요ㅋㅋ
저는 거의 Y양을 통해서 듣는편이구요

---------------------------- 여기까지는 같음 ㅋㅋ


사건 1

몇일전에 제가 남자복이 터졌드랫죠 ㅋㅋㅋㅋ
연락하는 남자가 두세명 되서 ㅋㅋ 막 연락하구 있는데
그중에 한명이랑.. 좀 안좋게 끈낫어요 ( 자세하게는 못함 ㅜㅜ)
나머지두 그렇구.. ㅠㅠ


그리구 나서 신세한탄할라구 그 남자 친구애한테 전화를 했어요 ㅋㅋㅋ
나 이런이런일 있었다.. 이러면서요

그랫더니 그 친구가
"야 너 Y가 말 안해줬어?"
"뭘?"


" 할머니가 너 잠깐보였는데 남자조심하라고, 피본다고 그랫는데, 
몸주고 마음주고 다니지말래.
너한테 직접얘기할라 했는데 그래도 여자니깐 좀 그래서 Y한테만 말해줬지 "


그리구 나서 Y한테 저나를 했는데 그친구는 까먹엇대요 ㅋㅋㅋ








사건 2

Y라는 친구가 피자집에서 일을 하는데 맨날 잔병처럼 아푸다구 징징거리구 그래요ㅋㅋ
저는 뭐 항상 그려려니 하구 넘겼죠 ㅋㅋㅋ

어느날 그 친구네 할머니한테 전화가 오더니
Y양 위 안좋지 않냐구 , 병원한번 가보라 하라구 그러시더래요

알고보니 그날 Y양이 아파서 출근도 못하구 아팠대요
그래서 병원갔더니 약좀 지어주면서 큰병원도 한번 가서 검사해보라 했는데 
아직도 안간거같아요

제가 그 친구한테 그걸 할머니가 어떻게 아시냐구 그랬더니


할머니 계시는 곳에 그 친구(남자애)랑 저,Y양,J양 실이 있대요
흰색실이 쭉 걸어져 있는데, 사람이 아프거나 무슨일이 생기려고 하면
실 색깔이 까맣게 변한대요
그걸 보고 연락을 주신거였죠..









또 있는데 생각이 안나네요 ㅋㅋㅋㅋㅋ
생각나면 또 올릴게요ㅋㅋㅋ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