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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 글들은 삭제당하긴 했는데
너무 그렇게 걱정 안해도 되는게
걔들이 대놓고 신천지라고 하는 것은
'이제 우리 세상이다! 핫하!'하는 게 아니라
판례에서 '신천지, 니들 속이고 포교하면 뒤진다'라고 판결이 나왔기 때문.
정확히는 '청춘 반환 소송'이라고
신천지 다니던 청년들이 '나는 신천지가 속여서 신천지 되었고, 소중한 청춘의 시간을 허비했다. 속이고 전도하지 않았으면 안 믿었을 것!'이라고 소송을 했고,
법원에서도 이 모략 포교는 '종교 선택의 자유를 방해했음 ㅇㅈ'이라고 해버려서
신천지 측에서 인당 500만원씩 물어주게 생겼음.
게다가 신천지만 그러는 게 아니라, 모략 전도에 가담한 신도들도 돈 토해내야 한다고까지 판결이 나왔음
현재 3차까지 모집하고 있다고 들었고
1차가 지금 대법원 남았다고 들었는데
여튼 이런 상황 때문에 신천지에서 대놓고 다니는 거임.
이젠 대놓고 안 다니면 큰일나게 생겼거든.
그래서 신천지 사람들은 신밍아웃 하기 싫은데, 신천지에서 강제로 공개하고 다니라고 하는 판임.
포교방침이 바뀐 그럴듯한 이유가 있었군요...
결국 돈이네
출처 | http://huv.kr/pds1151657 관련기사 https://www.igood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69173 <청춘반환소송 2심 재판부, “신천지 모략포교는 위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