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서 1분거리 허름한 아파트? 자전거 주차시켜 놓는데다 주차함 거주인원도 적을 뿐더러 구석져 있기에 담배피러 오는 고딩들아니면 주민들 밖에 없음 주차당시 자전거 본체만 자물쇠로 잠거놓고 주말이 지나 학교 가려 찾아가니 도난.
사건일지 2.
위 사건에서의 나의 잘못을 인정하고 친구자전거를 산뒤 이번엔 아파트 복도 안으로 들어가면 나오는 계단에 런닝머신과 함께 잠금. 이 계단은 사람들이 이용을 안할 뿐더러 고딩조차도 오지않는 곳으로 구석중에서도 구석임. 주민 밨에 안올 곳임 도난 확인은 금일 오후 5시 50분경 친구들과 대청댐가려고 자전거를 찾았는데 없음.. 흔적도 없음...
차대번호도 모르고 근처 cctv조차도 없어서 찾을 확률은 극히 저조... 맘 같아선 아파트 집딥마다 다 확인 하고 싶으나 참음. 지금 2시간째 동네 돌아당기는 중
둘다 중고로 싸게 산 거라 금전피해는 25만원 밖에 안되지만 한달사이에 두개다 없어져서 매우 빠쳐있는 상태.. 자물쇠까지 가져간 것으로 보아 두 사건은 동일인물일 가능성이 큼 거기다 복도에 버젓이 있는 고급자전거는 손도 안댄것으로 보아 주민일 가능성이 커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