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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95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XXXL티★
추천 : 1
조회수 : 48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8/01/21 01:08:12
어느 덧 일년동안 그애만 바라보고있네요..
제가 외모가 그냥 딱 비호감입니다.. 그애만 바라보고
이제 어느덧 제가 하는일의 대부분이 그애를 위함 그애에게 보여지기위함으로 변하기시작하고요
아그냥 이런저런 말이 다 필요가없습니다.
그냥 좋아합니다. 그런데 도저히 용기가 나질않습니다.
그냥 서먹해질까봐 지금 이정도 가까워진것 까지도 모두 물거품이 될까봐요 그게 그냥 마냥 두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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