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턴이 사과가 떨어지는 것을 보고 크게 느껴
3가지 법칙을 정리했습니다.
그것이 바로 그 유명한
관성의 법칙, 가속도의 법칙, 작용반작용의 법칙입니다.
첫번째 의문
- 관성은 왜 생기는 거죠?
두번째 의문
- F =ma 가 왜 성립하죠?
세번째 의문
- 때린건 나인데 왜 나도 아파요? 안 아프면 안 되요?
특히 "F=ma"
역학을 공부하다보면....... 수많은 공식과 이론이 있는데, 결국은 F=ma에서 출발합니다. 저는 F=ma부터 왜 성립하는지 잘 이해가 안 되는데 F=ma이기때문에 그 공식이나 현상이 성립한다고 합니다. 미쳐버릴것 같아요.
그냥 약속인가요? 그냥 그렇게 합시다면서 정한 건가요?
관성도 그래요. 굴러가는 공이 외부에 힘이 없어도 그냥 멈출수도 있는거지 왜 그냥 쭉 가나요.
더 중요한 것은, 이 법칙이 실험을 통해서 완벽하게 증명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결국은 멈춰요. 외부힘을 0으로 만들 수가 없어요. 마찰력 0으로 만들수도 없고, 마찰력을 0으로 만들었다고 해도
속도 변화 없이 대체 [어느정도 굴러가야] 증명이 되었다고 할 수 있는지도 몰라요.
아 멘붕...
만유인력의 법칙도 왜 서로 끌어당기는 지 모르겠음.
자성은 왜 생겨나는지도 모르겠고
전하는 왜 (-)극에서 (+)극으로 흐르는지도 모르겠고
수소랑 산소가 결합하면 왜 물이되는지도 모르겠음.
돌연변이는 왜 생기나요?
과학에서 "왜?"의 끝은 언제나 ~법칙, ~현상으로 끝나요.
저는 ~법칙이 생겨난 이유를 모르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