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뭘 해먹을까 하다가 냉장고를 뒤지니 여러 야채들이 있길래 포토후를 만들었어요! 헿
소시지가 좀 에러....ㅎ 닭고기가 있었다면 넣고 싶었지만ㅠㅠ 닭이 없었네용..
제가 요리할때 색채?를 좀 중요시 하는데 초록색이 부족해서 파를 급 썰어서 얹은건 비밀ㅋㅋㅋㅋㅋ
포토후는 원래 프랑스 가정식인데 일본에서도 많이들 만들어 드시더라구요!
양배추, 감자, 당근, 양파, 소시지, 베이컨 등등을 넣고 콘소메를 넣고 끓여내기만 하면 되니까 엄청 간단해요!!
혹시 남았을 때는 카레를 넣고 끓이면 또 카레가 되는 신비한 메뉴ㅋㅋㅋㅋ 개인적으로 다음엔 수제비를 넣어볼까 합니다..
냉장고에 무언가 여러가지 꽉꽉 차있다면 한 번 만들어 보시는건 어떠세요? (급마무리..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