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나는 건 표지가 분홍색에 제목은 5글자였고요

여자 주인공이 여고생이고 남자 주인공은 재벌이었던가 하여튼 부잣집 딸이었는데요

전체 2권 구성입니다

여자 주인공이 참 씩씩해서 재밌었고 남주와 여주의 관계가 정략혼이었던가 하여튼 둘이 별로 친하진 않았어요 둘이 나이차도 꽤나고

정략혼이었나 해서 여주가 남주의 집으로 들어가서 같이 살게되는데 여주가 남주네 가족들과 친해지고 진짜 가족이 되는 이야기입니다

남주 동생과 여주가 친구였던 걸로 기억해요 정확하진 않은 것 같은데

여주랑 남주동생이랑 친구가 하나 더 끼어서 삼총사로 다녔는데 끼어 다니던 친구가 여주를 좋아했던 걸로..

아 정말 너무 찾고 싶은데 찾아지지를 않네요 ㅠㅠ 궁금해 죽겠어요 대여점에서 빌려보고 기억나서 사고싶은데 제목이 기억이 안나요 이런멍청한

2014년? 오래되진 않은 소설입니다 하.. 오유에 글올리고나서도 계속 구글 뒤질꺼지만

혹시 아시는 분 있을까 하고 ㅠㅠㅠㅠ 

제목을 적어놨어야 하는데...깊은후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