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작성을 낚게에서 하네요.
동네 짬낚으로 자주가는 포인트 나누고자 소개 드립니다.
우선 이곳은 마릿 수 보단 짬낚으로 자주가는 곳이라 많이 나오는 곳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좋은 점은 캠핑장이 같이 있아 캠핑하면서 낚시를 할수 있고 주막촌이 있어 먹방하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단점은 물이 좀 탁해 라인이 더러워 집니다.
본격적으로 포인트 소개
1번
표시된 부분 다리 아래의 경우는 기본적으로 장타 채비류 택사스, 다운샷, 프리리그를 사용하고 물결이 잔잔할 때는 탑워터류도 잘먹어 줍니다. 유람선이 다니는데 유람선 영업 끝난 뒤에는 유람선쪽으로 스풀링.되어 있어 노싱커류 선착장 주번으로 지져주면 잘 먹어 줍니다.
어종은 배스, 강준치, 끄리, 메기가 있고 생미끼 쓰시면 미터급 강준치도 노려 볼만 합니다.
2번 포인트
수로쪽 포인트로 노싱커 채비를 사용해 스트럭처 주변으로 던져주면 잘 먹어 줍니다.
앞쪽으로는 잉어 잡는 분들이 포진하고 있어 수로쪽 나무 스트럭처 공략하기 좋아요.
특히 2번의 경우 2~3년 전 캠핑장 열기전에는 냉장고로 쓰던 곳인데 요즘은 전반적으로 유원지에서 낚시 즐기는 분들이 많아 짬낚으로 한번 씩 가게되네요
모두 런커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