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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 가입해서 처음 쓰는 글
게시물ID : wtank_19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한당무
추천 : 6
조회수 : 48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5/11 20:46:23


신입 오유인입니다.

월오탱은 지금까지 한 3천판 정도 탔구요.

가입하자 마자 쓰는 첫 글이 자기자랑글이면 베스트를 가나요? 아니면 묻히나요?


그리고 지금부터는 7월달 신검을 앞두고 있기때문에 다나까체 로 쓰겠다.




예, 저는 처칠성애자입니다.

영원히 고통스럽다는 발렌타인트리를 뚫고 처칠로 온 마조히스트이기도 합니다.

엉덩이의 [베를린 11km]는 영국군이 베를린으로 진격하던 중 길에서 때어 엉덩이에 증가장갑으로 부착시켰다.... 라는 컨셉입니다.



머리가 납작해지고 반바지에서 긴바지로 갈아입은 처1......

이 아니라 처7입니다.




으으 고혹적인 자태의 흑형입니다ㅠㅠ

손맛은 처1때와 비교해서 전혀 나아진것이 없지만 튼튼해서 좋습니다.

방금 전 7탑방에서 36발 피격에 잠재피해수치 5,067찍고 체력을 60%남긴것은 자랑이 맞습니다.

스코틀랜드군 소속(?)이라는 설정이 있습니다.




왠만하면 미소녀스킨은 잘 만들지 않지만 엘크가 너무 귀여워서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 아이돌마스터 보십시다. 




게임 시작부터 파 왔던 독일구축트리 중 현재 타고 있는 퍼디쨩 입니다.

이 스킨은 NM파일을 건드려서 탄흔을 만들어본 시범타였습니다만..... 게임 내 광원으로는 구현이 안됩니다ㅎㅎ

북미 2주년 차고의 광원으로는 푹 파인 탄흔이 눈물나게 잘 보입니다.



찌메릿 찌메릿한 야판입니다.

참고로 아까부터 보이는 넘버링인 004는 아무 의미가 없지 않습니다.............



처음 자작스킨을 만든 4호구입니다.

4호라서 004번 넘버링을 했습니다.

사실 초기버전에는 가장 애정하는 캐릭터인 모노가타리시리즈의 "칸바루 스루가"의 데칼이 있었는데, 이 캐릭터의 농구 유니폼 넘버도 "4번"입니다.......




처음으로 보유하지도 않은 전차의 스킨을 요청작으로 만들었습니다.

만들어드린것은 이 스킨이 아니지만, 새로운 위장무늬 제작방법을 시험해보고자 얼마 전 간단히 만들어본 스킨입니다.

색감이 좀 탁합니다.




최강 애정하는 전차, 최강 애정하는 애니메이션&게임의 콜라보작입니다.

포탑 볼따구에 별이 없는 이유는 길드, 국가데칼 제거스킨을 사용했기 때문입니다.

련방전차도 찌메릿코팅과 매복위장이 잘 어울립니다.




발렌타인AT는 이쁩니다.





발렌타인전차는 영원히 고통받을지언정, 제일 예쁩니다.....

스킨 제작 초기에 만든 작품이라 위장무늬가 아닌 레이싱카 데칼 느낌의 도색을 적용했습니다.

최고속도가 차내 에서의 쾌적한 티타임을 위해 피크닉 가는 정도의 속도라 차체 측면에 홍차와 다기 등등을 결속시켜놓았습니다.




처음이자 마지막 중국스킨입니다......

스튜어트라는 이름에서 영화"스튜어트 리틀" 의 생쥐들이 떠올라 제리를 테마로 만든 "스튜어트 제리 더 핑크" 버전입니다.




배포를 위한 스킨 제작에 힘쓰는 다른 스킨러분들과는 달리 자급자족형태의 스킨러라 대량생산, 일체감이 없습니다.

그냥 혼자 쓰는 스킨이기는 하지만 혹시라도 원하는 분들에게는 나눔해드리고 있습니다.

오유의 미덕 중 하나가 나눔이라 들었는데, 이런 나눔이라도 필요하신 분들이 계시면 좋겠네요.


[얼마 전 월오탱뷰어라는 프로그램의 존재를 알게 되어 보유하지 않은 전차라도 스킨제작이 가능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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