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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너무 ..불쌍하신것같아요
게시물ID : gomin_1952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동화
추천 : 0
조회수 : 39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08/18 23:18:20
제가 이런말 하기는 정말 버릇없어보이겠지만..

제가 구글 스트리트뷰로 캐나다거리를 보면서 와 정말 이쁜집들이 많네.. 하면서

큰방에 가서 어머니를 데리고 와서 어머니께 캐나다 거리를 보여드리고 있었어요.

보여드리다가 제가 "와... 진짜 거리 멋지네요" 뭐 이렇게 하니까

"그래 집들은 이쁘네... 그런데 나는 캐나다는 가기 싫다"

이러시는거에요

그 이유가.. "말이 틀려서.." 이러시는거에요... 그순간 눈물이 확.....ㅠㅠ

단지 어릴 때 가난했기때문에 부족하게 배운 탓에 외국에 살고싶지만 언어를 몰라서 못가는 슬픔..

하아..

나중에 제가 돈 많이 벌어서 외국가서 같이 살아드리고 싶은 마음 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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