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갑자기 안철수씨가 안나오고 박원순이란 사람이 나온다고, 둘이 친하고 해서 안철수씨가 박원순씨를 밀어주겠다고 자기는 안나올까한다고 하더라구요;;;
도대체 박원순이 누군가 해서검색좀 해봤는데 너무 충격적인 것을 보았습니다;;
아름다운 재단이라는 이름도 이쁜 곳의 상임이사로 있고 변호사라는 사람이 김정일 정권의 고문 실태에 대해 “정보가 제한돼 있어서, 워낙 폐쇄적인 국가라 알 수 없다”네요;;
삼인성호라고 세사람이 말하면 서울 한복판에 호랑이도 생기는데 2만명에 달하는 탈북자들이 동일하게 주장하고 있는 사실을 정보가 제한되어 있어서 알수없다니;;;
그러면서 80년대 5공 때는 고문 사례들이 많았고 주장한 사람도 많았다면서 이런 거대한 국가에 대한 폭력을 언젠가는 정리를 해야 되겠다 생각하고 사례들을 모아 책을 냈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저서를 통해 국보법 폐지와 좌파적 역사관 확산에 앞장서왔으며, 2000년 이후 줄곧 ‘아름다운재단’(이사장 박상증 참여연대 공동대표)의 총괄상임이사로 활동하며 좌파단체를 후원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