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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nimal_1952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양말신은꼬양★
추천 : 3
조회수 : 1040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8/08/24 04:58:06
동생 고양이를 내년 1월까지 제가 돌보기로 했는데요..
총 2마리인데.. 제가 고양이를 키워 보는게 첨이라 하나하나씩 배워가고 있습니다.
첫째가 식탐이 정말 많은데요.. 사료를 씹지않고 삼기는데 허겁지겁 먹으며 토를해요..
동생한테 물어봤더니 아픈건 아니고 가끔 허겁지겁먹다가 토를 한다는거예요(토하면 사료만 불어서 나와요)
저희집 오고.. 1주일에 한번에서 두번정도 토하는데..
사료를 부셔서 줘야할까요?
캔도 줘봤는데.. 물이랑 섞어서 으깨서 줬는데도 허겁지겁 먹더니 토를 하더라구요..휴..(평소엔 잘먹었는데 어젠 토하더라구요)
처음엔 둘째가 너무 꼭꼭 씹으며 천천히 먹어서 어디 아픈가 했는데 첫째가 너무 빨리 먹는거였어요
일부러 사료 진짜 조금씩 나눠서 주는데도 저러는데
지금은 제가 집에 붙어있어서 조금씩 계속 나눠서 주는데
다시 회사다니면 걱정이네요..
아싸리 밥을 엄청 많이 담아두면 시간지나서 눅눅해서인지 잘 안먹더라구요..그렇게 많이 주기에도 남은건 안먹어서 버려야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병원에선 이상없다고 했다는데. 농담반 진담반으로 사료를 부셔서 줘야하고 물으니 그렇게 주라는데.. 이걸 언제 다 부셔서 먹이며..휴..진심으로 하는말인건지..
고수님들 좀 도와주세요..
원래 토는 가끔씩 하는거라고 하는데 그냥 냅두면 되는걸 괜한 걱정 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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