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험단이라는 컨텐츠로 다캐릭 키워서 혜택보시는 분들도 많은데 

그분들한테 여쭙고 싶은건 첫캐릭 그 중캐릭터중에 만렙은 아니더라도 현존 에피소드를 시작인 

그란플로리스부터 대화스킵하나없이 플레이하면서 던파세계를 이해하고 있는 사람이 있나 궁금하네요 [비꼬는게 아니라 진짜 궁금해서]

지금 시간의문 진행중인데 여기엔 던파 역사관 정리하는 글이 잘 안보여서 아쉽네요 

점점 진행하다보면 워...이게 정해놓은 스토리였구나 싶으면서 놀라는 느낌 과거를 역행한다는 컨셉도 상당히 괜찮네요 

다만 이해가 안가는건 시간의 문 도중 검은성전가는 부분인데; 이 부분은 뭐 난독이 왔는지 아스타로트? 얘는 주인공이

현재에서 왔다는 걸 아는건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무슨 에피에서 천계의 용사라고했는데 제가 블래스터를 키우고있는지는 몰라도

다른 캐릭터로가면 다른 표현을쓰나요? 마법사라던지;

제목은 다캐릭도 좋지만 하나만 파는 것도 나쁘지않다라는 느낌의 글인 것 같아 여기에 속았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께는

미리죄송합니다. 

렙업만 엄청 빨리하고 이계 템파밍만 하고 절탑등정하고 하는 길드원들이나 던게유저들 보면 저렇게 플레이하는 것도 

즐기는 축에 속하나 가끔 생각해요 분명 하라고 만든 컨텐츠이기는하지만; 요즘에는 그냥 스토리만 보려고 일부러 미디움돌고

아이템 모으는데에 난이도가 관계없으면 여차하면 이지돌기도 하네요 

제가 블래스터 키운 것도 무자본 데페가  제 플레이도 있지만 레벨이 오를 수록 휴먼아머인데 맞으면 슈아로 바뀌는 몬스터 패턴

때문에 근접기가 거지같아서 점점 스트레스 받는 자신을 보고 '아 이거 게임이 스트레스를하나 더 만들겠꾸나' 싶어 

그냥 편하게 키울 수 있는 블래로 하니까 지금은 그냥 한결 낫네요 적어도 블래로 키우면서 스트레스받은 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플레이에 어떤 플레이가 정석이라고는 못하겠지만 렙업이 우선이고 모든 메인에피소드 스킵스킵하면서 마지막엔 이계러너 절탑처

는 그래도 전 처음하시는 분들에게는,제가 다른 사람들에게 게임을 추천한다면 저 플레이는 비추할 것 같습니다.

약간 긴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늘도 즐던 득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