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지하세계 주민들은 다소 원시인적 특성이 있었다는것입니다. 부족간의 전쟁도 있고요. 만병통치약 개념의 약초를 두고 싸운것이 기억에 남네요. 주인공들은 총기를 가지고 왔기 때문에 거의 지하세계에서 상대할 자가 없었고요.(그닥 좋은 총도 아닌 구형 탄환을 쓰는 옛날 총) 지하세계에서는 대접 받았기 때문에 지상으로 올라가는데 한 사람이 부득불 지하세계에 남겠다고 했던것도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정말 찾아봤으면 좋겠네요. 이 글을 보시는 분들도 몇십년전 묻혀진 추억들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