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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952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ㅁㄴㅇㄹΩ
추천 : 0
조회수 : 174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08/19 00:29:31
음...제가 성격이 소심하다면 소심한 편이거든요..
밖에나가서 발표하는것도 떨려하고 그런 성격입니다
그래서 성격을 조금씩 바꿔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무작정 바꾸기 보다는 사람을 몰고다니는 사람들의 특징들을 살펴보았어요
어떤 사람은 말을 너무 재미있게 하고..
어떤 사람은 다른 이의 말을 진지 하게 들어주는거 같고..
어떤 사람은 비쥬얼적인게 많이 차지한거 같고..
딱히 공통점은 없어 보였습니다..
근데 몇일이 지난뒤 그 세사람의 공통점이 하나 있더군요...
바로 리액션입니다... 보통 tv볼때도 예능인들이 뭔가 개그를 날렸는데 주변에서 리액션이 없으면 시청자 또한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탑 mc 강호동, 유재석씨의 공통점도 리액션이라고 생각해요..
그렇다고 그 두사람 처럼 과도한 리액션보단, 일상에서는 정말 잘 웃어주고, 상대방 말에 귀 귀울이는게 최고의 무기인거 같아요...
그렇게 저도 조금씩 변해가니 사람들이 저한테 조금씩 마음을 여는듯한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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