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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애캐를 가진자들에 대한 고찰
게시물ID : animation_1952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KlaudChaser
추천 : 0
조회수 : 24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2/16 01:46:55
초기 - 커뮤니티를 돌아다니며 정보 수집.
동지들을 보며 흐뭇해함.

중기 - 여기저기 리소스들을 찾아다님.
이때까지만 해도 최애캐들의 팬들을 인정.

말기 - 이 때 변수가 생기는데 몇 가지로 분석해보면
1. 전도사
-최애의 경이로움을 남들과 공유하고자 전파활동에 적극적.

1.5
-중간계 쯤 되는 부류. 중간계인 만큼 그 수도 많지 않은데..
특징은 지켜주려는 성향을 보인다. 남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건 넘어가도
혐짤의 희생이 되거나 18이나 34에 의해 ...되는 것을 비난.


2. 소유하려는 자
-전도사보다 더욱 내면적 사랑을 보이는 부류.
나의 최애는 곧 나만의 최애이고싶은 마음을 가진 자.
즉 최애 = 여자친구, 부인 이라는 공식이 성립한다.

- 두 번째는 차원의 경계를 넘는 자. 최애와의 데이트는 기본이고 소소한 수다들을 즐기고
때로는 취향과 성격의 차이로 투닥거리며 살짝 삐지기도 하는 나날을 그린다거나..
서로 행복하게 마주 보며 반찬.....을 먹는 
앞치마 두르고 설겆이를 할 때 살짝 내 쪽으로 고개를 돌려 말을 하는 상상이나
그런 최애를 백허그.. 머리를 가만히 쓰다듬으면서 아이컨택... 뭐 그런 상상... 등등...
상상력이 닿는 한 여러가지를 그려본다. 히지만 꿈에서 깨는 즉시 허무함과 말할 수 없는
상실감에 심적 고통을 느낀다. 이것은 가히 현자티임을 뛰어넘는 충격의 순간.

3. 바람둥이
- 자신의 밥상에 반찬이 하나 더 늘은 것일 뿐.

신의 영역
-성덕이 되어 보다 강한 케어를 쏟아줄 수 있는 부류로써
모두가 동경해 마지않는다... 예로 대포폰이나 김희철이 있다.







다만 최애가 사람이 아닌 경우 덕들 중에서도 커밍아웃이 필요함.
(건덕 등의 메카덕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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