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씨 입장에서는박근혜 댓통령 빨기용 여성 리더를 찾자니 선덕여왕은 했고 명성황후도했고대장금도 했고 정이도 했고 그렇다고 신사임당은 리더가 아니고
소용조씨나 장희빈도 나름의 리더지만
희대의 악녀인데다가 이미 많은 드라마에서 다뤘고
그렇다면
원나라의 공녀로 팔려가 자기 몸을 팔아
제2왕후가되서 권력을 잡은후에
고려에 내정에 적극 간섭한 친원파의 대표 기황후를 찾은거다
그렇다 친원파는 과거 친일파의 형님뻘 되시겠다...
걔다가 그의 사실상의 정치적 파트너이자
연산군마저 귀요미로 만들어버리는 희대의 강간왕 충혜왕!!!
강간왕 충혜왕의 일대기를 최대한 짦게 요약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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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가 예쁘면 강간, 계모도 예쁘다고 강간
부하의 부인이쁘면 강간, 부하의 부인의 동생까지 같이 강간
원나라 공주도 강간 원나라 공주가 이 사실을 황제에게 발고하자
황제가 충혜왕을 불러 손수 날라차기하며 강간좀 하지말라고 지랄함
그렇게 황제에게 혼나고 돌아오자마자 원나라공주에게 복수한다고 또 강간
그렇게 강간해서 부인으로 삼은사람만 100명이 넘고
그냥 강간한 사람만 1000명이 넘는다는 희대의 강간왕
오죽하면 유배당하는길에 독살당해 죽임을 당했는데
그의 나이 고작 30살 이었다 이때 고려의 전국민이 셔플댄스 추면서 신나했다고함
심지어 사서에서조차 그를 말하길
망나니짓하다가 객지에서 뒤졌는데 자업자득 이라고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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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의 정치적 후원을 맡은게 바로 기황후 (죽인것도 기황후라는 설도...)
하긴 그러고보면
강간하면 딱 떠오르는 우리나라 대표정당이 어디겠는가...
당신이 생각하는 바로 그 정당이 아닌가!!!!?????
결국 기황후 만큼 박근혜에 어울리는 인물은
더이상 찾을수 없기에 MBC의 이미지캐스팅은
그야말로 절묘했다라고 밖에 볼수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