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이익과 알량한 편의를 위해서 최소한의 예의조차 '귀찮네요' 라면서 자기 맘대로 생략해버리는 짓. 저거 하나 보고 판단한다는 건 당연히 불가능하겠지만, 저런 식으로 자신의 이익만을 챙기기 위해서 타인에게 불이익을 강요하는 것을 당연시하는 작자는, 반사회성 인격장애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떠올리게 되네요.
일단 저는 이사짐센터를 합니다... 이사를 하려면 직접 방문해서 견적도 봐야하고 계약서도 써야하고 계약금도 받아야 이사를 하게되는겁니다 그런데 한 몇년된거같은데 예~~~전에 어떤 손놈새끼가 딱 저런식으로 한적이 있었음 ㅋㅋㅋㅋ 몇일에 이사하는데 내일 딱 6시에 맞춰서 방문을 해달라 해서 다음날 6시에 방문을 했음 그런데 시벌 ㅋㅋㅋ 들어가니까 다른업체 이사짐센터 소장님 두명이 더 있는거임 ????? 하고 있는데 그 젊은 손놈새끼가 어짜피 비교견적보는거고 제가 바빠서 같은시간에 불렀는데 각자 금액말해주시면 젤 싼데 하겠다 이지랄을 함 ㅋㅋㅋ 당연히 나 포함 세명이 오만 개쌍욕하고 나갔음 세상이 갈수록 예의가 없어진다는 생각이 존나 들었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