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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nimal_1952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뿌룩뿌룩뿌루룩★
추천 : 2
조회수 : 96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8/08/30 18:29:43
제가 아니라 친구네 고양인데 원래 엄청 온순했습니다 렉돌인데
모르는 사람도 처음보는 사람도 가서 몸비빌정도로 온순했는데
최근들어 1년정도 지나고 친구보면 계속 뭐 원하는듯 냥냥
거려서 놀아주고 했는데도 그게 아닌지 계솓 냥낭거리고
할퀴진않고 종종 깨물기만 했는데 최근들어는 할퀴기 시작하고
오늘은 친구가 사진을 보내줬는데 얼굴부터 다시 팔 다 할켜놨네요
친구가 무서워서 베란다에 우선 가둬놨는데
저는 자주 안보니 원인도 모르겠고 동물병원 가보고
아니면 고양이 전문가 있으면 상담이라도 받아보라고 했는데
순했던놈이 왜 이런걸까요?
수컷이고 중성화는 안했습니다 친구가 불쌍하다고
1년 지나고 수컷의 본능이 나온걸까요? 그렇다고 오줌을
여기저기 싸면서 영역표시하진 않는데요 단순 스트레스 때문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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