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에 대해 고민이 많습니다.

특히나 두개를 두고 고민이 많은데 대충 A,B라 가정하겠습니다.



A의 경우.......곰곰히 생각해봤는데 공무원과 가장 흡사할거라 생각되네요.

A의 경우는 베오베에서 봤던 9급공무원보단 수입적으로는 좋을테니 조금 더 높은 급수의(대충7~8급)공무원과

비슷할거라봅니다.일반적으로 거의 주5일하는거라든가 왠만하면 정년때까지 짤리지 않는거든가 등등.

A를 선택한다해도 그냥저냥 먹고사는데는 별 지장 없을거라 생각됩니다.

적당한 수입에 적당한 일량에.... 말그대로 적당합니다...단점을 꼽자면 재가 나이가 조금있어 나이어린

상사들도 맞이해여하고(못할거야 없지만 자세히적는다고 적어본겁니다.) A하려고 대학온거에 생각하면

좀 아깝다란느 생각이 듭니다.




B의경우 처음 3~4년정도는 보통사람들 버는정도도(어감이 이상하지만 그냥 못번다 생각해주세요.) 못법니다.

게다가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힘듭니다...아마 일요일이나 공휴일도 못쉬고 평일하루 쉴정돕니다.

그리고 5년정도되면 그 3~4년배운걸로 자영업을 하게되는데...가게 즉 건물이 필요합니다.

제가 뭐 특별히 부자가 아닌지라 건물은 없고 그 3~4년 아껴모은거랑 융자해서 자리를 잡아야할겁니다.

다른 자영업들도 그렇지만 망할가능성또한 있습니다.망하면 앞서 3~4년 고생한거 말그대로 개고생됩니다.

고생은 고생대로하고 돈은 업고 인생또한 뭐 망하는거죠.산입에 거미줄은 안치듯 어떻게든 살수는있겠지만..

자리만 잡을수 있다면 수입은 대폭 많아집니다.근무 여건도 좋아지요.일요일,공휴일 챙겨서 쉴수있게됩니다.

A와 비교하자면 2~3배정도가 보통이고 뭐 대박나면 그 이상도 가능하겠죠(자영업이야 대박나면 다 그렇지만서도..)

B를 선택하는 사람도 3~4년 개고생하고 돈도 제대로 못 벌어서 엄청 힘들어하면서도 하는 이유는 바로

5년후 미래를 위해서입니다.





큰 울타리로 본다면 일종의 안정VS모험.......이라 생각할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욕심이 많아서 그런지 현재 마음은 B쪽으로 좀 기울긴합니다. 


대략 A,B를 소개해드렸는데 여러분이라면 어떤걸 선택하겠습니까??물론 둘중하나는 100%가능합니다.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좀 궁금하네요... 


p.s 1. 며칠전에 한번 올렸는데 이미 답변달아주신분은 그냥 넘어가셔도 됩니다.
    2. 좋아하는게 뭐냐 적성이 뭐냐하는데 둘다 벗어나있습니다... 모든사람이 자신이 좋아하는것과 
       적성에 맞춰서 하는건 아니잖아요? 마찬가지입니다.
    3. A,B둘만을 비교해서 말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어떻게 확신하냐등등 엉뚱한 말씀은사절..
       이상하게 다른방향으로 말하는분들도 있더군요.직업은 말하기곤란하며 다시한번 말하지만 A,B를
       비교해 생각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