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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1952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ㅠㅠΩ
추천 : 31
조회수 : 2330회
댓글수 : 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8/04/06 10:20:20
원본글 작성시간 : 2008/03/31 07:13:39
눈을 떠보니 새벽 2시인데 목이 칼칼 하길레 냉장고 문을 열었습니다
물한잔 탁 걸쳐 마시고 뭐 마실거 더없나? 하고 좀더 둘러봤죠
냉장고 안에는 식혜랑 수정과가 있더군요 대략 어머니께서 직접 담구신.
그래서 아 둘다 한잔씩 마시고 자자 하고 대략 마시고 잤더니 다음날 복통이 -_-;;
다음날 엄마 냉장고에 식혜 어디갔어?
달고 마있던대 했더니 엄마가 하시는말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응? 그거 오늘 김치담굴라고 만든 풀인데......... ........
그럼 수정과는......... ..............
.................
뭔수정과? 그 갈색............
까...까나리 액젓................................'
우웨겡ㄱ퓨 ㅠㅠㅠ 지금도 벌서 화장실만 7번째 갔다왓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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