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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뉴발란스 운동화(990)를 수선을 보냈어요
수선 완료후 1월7일 뉴발에서 저에게 배송을 했죠
근데 1주일 지나도 안오길래 CJ 문의 후 확인하니 분실되었다고 했어요
제가 직접 처리해야하냐고 물으니 CJ측은 보낸쪽에서 요청해야 진행이 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뉴발에 알리고 보상 처리를 요청했어요
뉴발에서 물건 보내고 보상은 따로 CJ에서 받으라고 하니까 안된다고 하네요
저보고 CJ측에서 직접 보상 받으라고 합니다.
근데 이게 분실건 여러 인터넷 서핑하니 받아오 오래 걸린다고하고 좀 그래요..
여차저차 요청해서 택배비 발송(우체국)5,000원,수신(CJ)3,000천원 수선비 20,000원 신발가격 239,000원
이렇게 요청을 했어요
저도 안정적으로 받기위해 뉴발에서 CJ쪽으로 공문 띄워 달라고 했죠
공문을 보냈다고 저에게 사진이 왔는데 수선비가 빠져있더라구요
그래서 뉴발 직원에서 수선비 없다 추가해서 다시 처리하라고했어요
뉴발 직원분이 알겠다고했죠 근데 보낸 택배비는 우체국이라 보상 안해 준다네요? ㅋㅋㅋ 뭐 이런경우가..
어느덧 시간이 흘러 제가 많이 전화했어요 돈 달라구요.
어제는 너무 열받아서 CJ 전화해서 열을 냈죠
그랬더니 보상팀에서 직접 전화가 와서 다음주 월요일에 입금 될거다.
그래서 제가 보상금 얼마냐 물으니 241,300원이래요
왜 이거냐 물으니 신발값 239,000원 택배비 2,300원이래요 여기서 또 열이 받더군요
아니 택배비 선불로 3천원 보냈는데 2,300원은 또 뭐고 수선비는 빠져있고
자기들은 이렇게 전달받아서 이렇게만 처리한다고 합니다.
알겠다고 하고
뉴발로 다시 전화
-수선비 빠져있다 뭐냐?
*죄송하다 지금 바로 처리하겠다
-전에 처리하라고했잖아요
*죄송하다
-그럼 이것도 이번에 받을때 같이 받을 수 있게 해달라
*죄송하다 그것은 CJ에게 요청해야한다
아오.. 이 상담사가 장난하나 본인이 실수했는데 이걸 또 저에게 넘기네요
그래서 제가
-공문 보냈냐
*보냈다
-무엇으로 보냈냐
*물건가지러 오시는 분에게 줬다?
- ???? 먼소리냐 왜 그렇게 하냐
*CJ쪽이랑 연락안된다 이분에게 주면 본사로 올라간다
- ....
아오... 정말 짜증이 납니다.
어쩌면 좋을까요?
뉴발 고객 담장자 말고 윗사람 연결해달라고 하니 이분이 팀장이라네요?
아니 상식적으로 발송처에서 물건그냥 새로 보내고 처리를 자기들이 따로 해야 맞는거 아닌가요?
역으로 제가 수선 보냈는데 분실하면 지들이 저처럼 한답니까?
출처 | 망할 뉴발씨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