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좀 소심하고 긴장많이 하고 심약하고 스트레스 잘받고 하는 성격인데요..

그로인해 좀 머랄까 스트레스에 관한 질병이 많아요 예를 들어 간수치가 높다거나 혈압이 높다거나..등등 ㅠㅜ (젊은 나이임에도..)

그런데 뒷골땡기는거 이거 머랄까 좀 심해요.. 그러니까 주말되면 긴장이 풀려서 아침에 일어날때 습관처럼 잠은 깨는데 뒷골이 땡기니까 나른한 느낌 있잖아요.. 그래서 계속 이불에 있고 싶은느낌... 그러니까 통증이 있으면서 나른한 느낌.. 누가 뒷골을 주물러 주면 쓰러집니다... 아주... 그냥 시원한 느낌이 아니라 통증과 동반되는 나른함...-_-;; 아무튼 뒷골땡길때 풀어주는 방법 있을까요?? 항상 맛사지를 해줘야하나요??ㅠㅜ..

그리고 스트레스는 정말 만병의 근원입니다. 저 술담배안하는데도... 정말 온갖 병은 다 갖고 있네요..

특히 이런부분에 있어서 아이를 가지고 계시는 부모님들은 아이의 기를 죽이지 마세요.. 나중에 사회생활 할때 죽습니다...ㅠㅜ...

내가 무슨 말 할라켔더라..아참...ㅜㅠ.. 뒷골 땅기는거 해결책좀 .... 물론 스트레스 안받고 맘 편하게 먹고 하는게 중요하겠죠.. 그런말은 젠장 나도 하겠다.. 죄송.. 그게 아니고 뒷골땡길때 해결 방법좀..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