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와 삶의 괴리, 그 갭은 예전부터 존재했던 거예요. 다~ 아는 사실.. 투표하러가느니 그 시간에 생업을 하거나, 데이트하거나, 놀러가거나.. 자신에게 향유와 삶의 도움이 되는 짓을 하지 투표는 왜 하나요? 자기에게 돌아오는 거 없는데?
무슨 관념 ㄷㄷ이로 주권이니 권리니.. 이런 소리 백날 해 봤자 안 먹혀요. 그럼 얘네들이 투표하게끔 만드는 정치인들의 문제 아닌가요? 구매를 하게끔 포장을 예쁘게해 놔야지.. 한다는 짓이 막말 한 인간이나 빨고있고. 또 공천과정은 얼마나 역겨운지..ㅋ 고개 안 돌린 사람들이 오히려 이상한 거예요.
왜 그걸 20대 탓을 하고 있냐고요. 국민들 의식이 떨어진다? 계몽주의세요? 그것도 아주 저질 레토릭... 어느 정치 지지자가 지들 안 뽑아줬다고 국민탓이나하고. 정신차리세요. 구매자가 아예 눈 돌린 건 구매자탓이 아니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