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은 경솔하게 저질렀다고 하나, 우선 가벼이 넘기기에 너무 크다고 본다. 이슬지양 사건의 전모는 어떤 빌어먹을 녀석이 17살 고등학생 이양을 성폭행한후 칼로 찔러 죽였다. 이 사건이 알려진 후에 이양의 싸이 홈페이지에 그녀의 죽음을 애도하는 방문객들이 쇄도하던 중 어떡 JoT같은 녀석이 위에 보이는 것처럼 써버린 것이다. 이후 열받은 네티즌들이 경찰에 고발하고 난리 났다고 하는데.. 저 인간, 순간 실수로 쓰고 눌렀다고 하지만, 요즘 인터넷에 쓰레기들이 넘쳐나는 걸 감안해서, 저런 몹쓸 녀석은 가만히 놔둬서는 안된다는게 본인의 생각이다. 나이가 어느 정도인지는 모르지만 적어도 10대 후반 넘어갔다면 슬슬 자신의 행동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한다는걸 배울 때라고 생각한다. 좀 빡세게 배우게 되겠군.. 자업자득이다 멍청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