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사는 세계를 4차원이라고 표현하잖아요?

xyz축에 시간축을 더해서 말이죠

그런데 x,y,z축은 어떤 방향으로 움직일 때 서로 관여하지 않는거 같은데 왜 시간t에 관해서는 관여되어있는건가요?
예를 들자면 초당 x축으로 3cm, y축으로3cm, z축으로 3cm 씩 이동한다고 쳤을 때 xyz는 서로에게 아무 영향을 미치지 않는데

시간 t에따라서는 xyz축에 영향을 미치잖아요.

그러니까 t가 어떻느냐에 따라서 xyz가 변할 수 가 있는거잖아요. 그렇게 보면 xyz축은 시간 t에 종속되어있는것 아닌가요?

그런데 왜 시간과 공간을 같은 축의 범주로 두는지 이해 할 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