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신문을 보는데,( 전 한겨래하고 동아일보 두개봅니다.)
안철수씨가 박원순씨에게 서울시장 자리를 '양보'했다고 나오던데,
그리고 그 대신로 안철수씨는 대선에 출마할지도 모른다는 좀 많이 억지가 느껴지는 글이 
대문짝만하게 나왔더라구요.
좀 당황했습니다.;;;
서울시장직이야, 기본적의로 안철수씨도 기업이라고 할 수 있는것을 운영해보았고 하니까
어찌어찌 운영했다고 해도,
대통령이란 자리가 쉬운게 아닐텐데, 
신문편집부에서 너무 무릿수를 두는게 아닌가 싶더라구요;;;
또 안철수 씨가 걱정이 되기도 했구요.
옜날에 故노무현 전 대통령님 처럼 되는거 아닌가하고.

대통령자리는 행정적 능력이야 기본적의로 갖춰야겠지만,
그 이상의로 정치감각이나, 정치적 지지세력역시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유인촌시같은경우에는 높은 인지도와 지지도가 있었지만 한나라당에 입당했었고,
김제동씨는 민주당이나 민노당쪽 분들과 주로 어울리시는거죠.

근데, 이번 안철수씨같은 경우에는 많은 층에서 지지 의견이 나오긴 했지만,
실질적의로 정치적읠 힘이되어줄만한 세력이 나서지 않았어요.
그리고 안철수씨도 그걸 알았기 때문에 시장직을 포기한것이 아닌가 싶어요.

그런데 이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일부 매이저 언론에서는 
안철수씨가 대선에 출마하기위한 추진력을 얻기위해
시장직을 포기한것처럼 기사를 쓰셨더라구요.

결론은...

안철수씨 화이팅이라구요.
네.
그러합니다.

...오유인 여러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