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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 부제 : 김용민 정말로 될줄알았나?
게시물ID : sisa_1953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체감한계
추천 : 0
조회수 : 34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4/12 19:39:32
박근혜가 아무리 밀어줘도
나꼼수가 아무리 열풍을 불어도

정치신인들인 김용민 손수조가 될줄알았던가?

이룩한거없이 후광으로 선거나온사람들은 딱 그정도가 한계다.

고정지지층과 특정 지지세력의 지지는 받을수 있지만 유동층을 못움직이는거다.

이런정치신인들이 논란을 안거나 자폭하면서도 당선되기 위해선 개나소나 강간범이 공천받아도 당선되는 대구나 광주정도로 고정표가 많은지역으로 가야된다.

아니면 유동층을 움직일만한 정치적 준비가 필요하다.

솔찍히

나꼼수 하나로

박근혜의 전폭적 지지 하나로 당선되길바랬다면

유권자를 호구로 안거지

그에 비해 적진에서 40%씩받은 이정현 김부겸의 선전은 지역주의 타파의 실낱같은 희망으로 긍정적으로 보인다.

이둘은 진짜 상대방의 본진에 뛰어들어 무려 40%를 얻어낸거다.

고무적인 일이다.

지역주의 타파를 위해 이들이 다음총선에서도 노력해주었으면한다.

한번나오는걸로 지역유권자에 어필하긴 힘들지만

그게 두번 세번이되면 달라진다.

부산에서 당선되었던 누군가처럼



같은 40%라도 의미가 틀리다. 

후광을 등에업은 햇병아리들과
적진에 뛰어든 도전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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