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하러 나가면서 눈썹하고 아이라인은 그리고 나가는거...ㅋㅋㅋ
이어폰 안끼고 허리 보정되는 레깅스 입고ㅋㅋㅋㅋ
스포츠 브라 입으면 편한데 푸쉬업 갑옷 입고 나가면
안그래도 적은 자전거판에서 지나가는 라이더들은 웬만하면
다 쳐다보고 인사해주고 갑니다...ㅋㅋ
말 걸어줘도 되는데 그건 안하시더라고요
라이더들한테 눈길 받고 한층 친절한 반응 받고
저도 눈요기좀 하고 그러다보면 기분이 꽤 괜찮아져욬ㅋㅋㅋ
후.. 어제가 발렌타인인데 쪼꼬의 쪼가리도 못본 저라도
나가면 그나마 봐줄 만은 하다구ㅠㅠㅠ
이거 체육관에서 남자들 중량치는 거 보면서 눈요기하던거의
연장선상이긴 한뎈ㅋㅋㅋㅋ
이 중량십덕들은 그래도 다른 기구 차례는 양보해줘도
랙이랑 벤치는 절대 양보안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찬가지도 라이더들도 인사하고 윙크는 하는데 정작
멈춰서서 말은 안검ㅡㅡ
시벌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