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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복입은 신사가 밤길을 걷고 있었다
게시물ID :
humorstory_12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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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9786;
★
추천 :
1
조회수 :
42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06/07/08 23:55:25
양복입은 신사가 밤길을 걷고 있었다. 그때 강도가 나타나 권총을 들이대며 말했다. 강도: "있는 돈, 다 내놔!" 신사: "당신 내가 누군줄 알고 이러는 거야?, 나 국회의원이야 국회의원!" 강도는 말했다.
"그럼, 내 돈 내놔 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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