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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빌런 썰
게시물ID : humordata_19541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디독
추천 : 9
조회수 : 226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22/06/23 04:25:21

새벽에 술이 쏠려서 동네 편의점에 감 

 

어떤 노인네가 알바 손목을 자꾸 잡으려고 함 

 

나나 내가 사고 싶은거 사서 계산하라고 하니 

 

노인네새끼 존나 날 째림 그래서 언어의 어퍼컷 날림 

 

뭐 ? 꼽냐 ?

 

그러니깐 분명 나오는 말 이 새끼는 너는 애비도 없는 새끼냐 ?

 

어   몇년전에 돌아가셨어

 

그러자 너 몇살이야 ㅋㅋㅋ 난 솔직히 이걸 기다렸지 

 

넌 몇살인데 ? 그러자 지가 68살먹었다고 하더라고 정확하게 기억은 안남 

 

내가 한말이 이 ㅆㅂ놈이 우리 엄니가 여든이 넘었어 콱 빨리 꺼져 그러니깐 

 

신기하게 그 새끼 말없이 꺼져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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