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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금]무시무시한 36개 귀신 이야기-다섯번째
게시물ID : panic_195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무한잠도리
추천 : 1
조회수 : 264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09/13 16:32:45

BGM 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1267 어느 고3학생이 있었다.그는 공부를 못했다. 머리가 딸렸다. 대학입시고시에 4번이나 떨어진 그는. 점장이를 찾아갔다. 점장이는 " 자네가 가장 사랑하는 애완동물의 목을 잘라, 그 피를 푸세식 화장실에 불을 끈채로 뿌리면 합격할 수 있어. 그런데, 한가지 명심해야 할것이 있어. 꼭 불을 끈채로 뿌려야 하네. 명심하게.. 꼭 불을 끈채로, 알았나?" 남자는 그 말에 망설였지만, 죽어도 대학뱃지를 차고 싶어,, 그가 가장 사랑하는 똥개 "행국" 이를 잡아서 '푸세식' 화장실에 피를 뿌렸다. 점장이의 신신당부가 생각나서 불을 끄고 뿌렸다. 그는 대학에 합격했다. 그는 뛸 듯이 좋아했다.... 4년 후.... 그는 또 점장이를 찾아갈 수 밖에 없었다. 대학 졸업 시험이 두려워서이다. 점장이는 " 젊은이 또 왔구먼. 이번 대학졸업시험에 합격하려면 좀 큰일이 필요하네. 젊은이의 엄마의 목을 잘라서. 그 피를 푸세식 화장실에 뿌리면 되는데,꼭 불을끈채로 뿌려랴 하네!! 꼭!!!! " 그는 오랫동안 고심했지만, 결국 엄마의 목을 자르고 말았다.... 피눈물을 뿌리며 푸세식 화장실에 갔다. 엄마의 피를 뿌리는 도중 큰 실수를 깨달았다. 불을 안끈것이다.변기 안에 누가 있는것이 보였다. 얼른 괸 눈물을 닦고 변기를 보았다. 그 점장이가 변기안에서 입을 벌리고 있었다... 그는 도망치려 했지만, 문은 이미 꽉 잠겨 있었고 창문의 색깔이 변하고 있었다.빨갛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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