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humordata_1954365 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눈물한스푼 ★
추천 : 17
조회수 : 3259회
댓글수 : 51개
등록시간 : 2022/06/24 17:09:39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2022-06-24 17:11:09 추천 14
질색 까지는 아닌데 그닥 좋아하진안음 헌데난 가난했어....
2022-06-24 17:11:40 추천 5
찐가난+imf아버지명퇴 크로스!
2022-06-24 17:13:08 추천 0
반찬계의 델리만쥬.
2022-06-24 17:16:59 추천 54
스팸보다 맛있는 내 몸이 시르다 ㅠㅠ 몸이 가난을 기억해 입이 고급을 못견뎌 ㅠㅠ
2022-06-25 08:59:01 추천 5
저도 님몸 한입만...
2022-06-24 17:19:54 추천 2
도시락반찬 이것만 싸줌 한줄사면 일주일 도시락 끝 ㅡㅡ;;
2022-06-24 17:22:17 추천 38
케찹 찍어먹는 도구
2022-06-25 00:24:22 추천 4
ㅋㅋㅋㅋㅋㅋㅋ도구ㅋㅋㅋㅋㅋㅋㅋ
2022-06-27 10:57:23 추천 0
ㅋㅋㅋㅋ 도구였던 백정은 웃습니다
2022-06-24 17:23:08 추천 7
지금도 좋아해요.
2022-06-24 17:27:47 추천 17
찐가난 기준이 뭔진 모르겠지만 입맛이 싸구려면 좋아할 수도 있는거 아닌가..ㅋㅋ 물론 계란물을 입혀야만 먹긴 하지만;
2022-06-24 17:35:46 추천 12
가난하지 않았는데.. 어릴때 자주 먹지 않아서 그런지 지금도 좋아해요
베스트 게시판 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22-06-24 17:40:06 추천 11
삼겹살집에서 가끔 나오는데 돼지기름에 튀기듯이 바짝 굽어 멸치장에 찍어 먹으면 소주 3병각
2022-06-26 14:57:47 추천 1
난 두병
2022-06-24 17:47:30 추천 10
3안. 잘살아 햄, 소세지만 먹다 가끔 분홍소세지 맛있게 먹은 기억으로 지금도 좋아함.
2022-06-26 22:15:46 추천 0
캔터키프랑크가 대세 였어서...
2022-06-24 18:08:03 추천 5
진짜가난해서 굶는거 말고 먹는걸로 가난은 정부미나 꽁보리밥에 반찬없어서 물말아 먹거나 장독대에서 고추장 퍼서 비벼먹는거
2022-06-24 18:28:20 추천 18
밀가루맛 너무많이나서 별로 ㅋㅋ
2022-06-24 18:34:42 추천 0
존나 좋아했는데ㅋㅋ이젠 저거 보기도힘듬
2022-06-24 18:44:44 추천 1
없어서 못 먹었죠 저거... 맨날 저 반찬 싸오면서 질린다고 얘기하는 애들이 젤 부러웠음
2022-06-24 18:49:39 추천 0
고딩때... 저거 사다가 소주에 껍데기 벗겨가면 1인 안주
2022-06-24 19:17:20 추천 1
잘살때 기준이넹 70년대생 기준 김치-달걀-오뎅-분홍소시지-넘사벽햄
2022-06-24 19:27:30 추천 1
80년 중반 고등학교때 도시락을 점심 저녁 두개를 싸서 다녔는데 이때도 쏘세지 반찬이 고급 반찬 대접을 빋을 때 였습니다. 한 친구는 자기가 싸온 쏘세지 반찬을 안 먹고 남의 반찬만 먹는 겁니다. 다른 친구들은 좋아했죠. 김치 콩조림 오징어채 깻잎 등등 뭐 이런거 안먹고 맛있는 쏘세지를 먹으니까요. 그래서 그 친구에게 너는 왜 쏘세지 안먹느냐고 물어보니 국민학교 처음 도시락 싼 날부터 그 당일까지 반찬은 쏘세지였답니다, 질려서 못먹는다고..
2022-06-24 20:17:07 추천 1
비앤나먹었는데.....어머니가잘챙겨주신거지 ㅠㅜ
2022-06-24 21:03:00 추천 0
살고기 함량 70%쯤되는거 있는데 그거 슬라이스로 썰어서 튀기듯 구워 먹으면 존맛
2022-06-24 21:47:10 추천 0
맞는거 같아 가끔식당에 반찬으로 나오면 리필해서 먹어
2022-06-24 21:54:16 추천 6
가난하면 저것도 못먹어요;;
2022-06-24 21:58:30 추천 2
나는 찐가난이었나? 난 아직도 맛있는데...
2022-06-24 22:24:33 추천 0
저건 늘 최애반찬임 한입가득 물어서 목막히는맛으로 먹던 버릇이 남아서 인지 먹으면 늘 체하는데도 계속 찾음 ㅋㅋㅋㅋㅋㅋ
2022-06-24 22:44:41 추천 0
저거 지금도 사먹는 1인요 명절에 소세지만 먹는다고 엄마가 당근 데쳐서 소세지 처럼 부쳐놔서 먹다 뱉었네요 ㅠㅠ 전 지금도 소세지는 좋아하지만 당근은 싫어요 ㅠㅠ
2022-06-24 23:05:06 추천 5
내 주둥ㅇ인싼입이래서
2022-06-26 14:58:38 추천 0
혀놀림은 개과 같은데...
2022-06-25 00:39:16 추천 1
가난했고, 분홍소세지 조차도 잘 못먹음 지금도 그냥 좋아하진 않고 있으면 먹는정도
2022-06-25 02:45:55 추천 1
가난했는데 저건 싫어했음. 차라리 나물이나 두부가 더 맛있었지 저 미묘한 식감과 향이 너무너무 싫었음. 맨밥에 장 비벼먹는게 낫지, 차라리 보리차에 밥 말아먹고말지. 처음에는 할머니도 싸다고 자주 사왔는데 손녀가 입에도 안대니까 그냥 안 사오심 ㅋㅋㅋ
2022-06-25 03:12:30 추천 1
찐 부자 친구가 있었지 관광지에서 파는 양은 도시락 있쟎아 계란 후라이. 저 소시지 구이. 멸치. 김치 좀 들어 있던거 그거 처음 먹어보는데 소시지 한입 먹더니 바질 파스타 맛이래. 물론 한입 먹고 끝 나중에 그친구 집에 초청 되서 바질 파스타를 먹게 되었는데 진짜 은은하게 저 소시지 맛이 향으로 느껴짐 아...소시지의 그 서양특유의 향이 바질이었구나....
2022-06-25 04:00:47 추천 0
분홍 소시지에 계란옷 케찹입니다 ㅎㅎ
2022-06-25 07:36:58 추천 3
분홍 쏘시지.남들 도시락 먹을 때 조용히 운동장으로 가는 소수의 아이들 긴 점심 시간이지.도시락 뚜껑이 열리면 내 머리 뚜껑도 열린다.더 나이가 들면서 포기하는 마음으로 산다.저녁까지 꼬르륵장단에 어질어질. 이해가 안 되는 선택적 무상급식.ㅋ 오세훈 시방새.골고루 쳐 먹어.
2022-06-25 15:40:22 추천 0
소풍때 김밥만들 때만 먹을 수 있었던 분홍소세지.ㅎㅎ
베오베 게시판 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22-06-25 20:58:22 추천 0
가끔 먹으면 맛남. 자주 나오면 분노.
2022-06-25 21:14:53 추천 0
어릴때 동네 시장에 저거랑 어묵 만드는 공장이 있었는데, 엄마가 매번 어묵만 사오셔서 실망했음 ㅋ
2022-06-25 21:51:31 추천 1
그냥 입맛이죠머.. 전에 티비보니 백종원도 좋아하드만요. 요건 양은 도시락에 계란후라이에 볶음김치랑 멸치볶음이랑 먹어야되는건데 ㅎㅎ
2022-06-25 23:02:11 추천 0
어린이 입맛 친구 둘이 아직도 환장합니다. 물론 엄청 잘살아요.
2022-06-25 23:35:17 추천 4
전 아직도 좋아하고 자주 해먹어요^^ 어릴때도 가끔먹었는데 입맛에 맞아요 근데 다른 사람들 해주면 잘 안먹더라구요 아 가난했구나
2022-06-26 01:59:45 추천 0
어릴때 못먹어봤고 커서도 안먹어봤는데 어느날 취직해서 선배들이랑 밤새술마시고 집가기전에 해장국먹자해서 해뜨는 새벽에 해장국집에서 쏘주한잔에 먹던 계란입힌 분홍소시지가 아직도 제일맛났던 기억이남ㅋ 그 뒤로 전집가서 막걸리에 분홍소시지 자주먹음ㅋ
2022-06-26 03:24:42 추천 0
어릴때 몇번 못 먹어본 소세지, 반찬으로 싸주시면 엄청 좋아했었지 김치만 몇년을 싸가면서 한가지음식만 계속먹으면 헛구역질이 나온다는걸 처음 깨달음.......
2022-06-26 11:39:00 추천 0
함바집 필수 매뉴
2022-06-26 14:41:06 추천 0
저거 너무 좋아했음... 지금도 종종 생각나서 해먹음.. 그번외로 야채소세지도... 그땐 몰랐는데 우리집 가난했었구나...
2022-06-26 21:39:48 추천 0
난 내 친구들이 도시락 이거 싸오면 환장했는데용? ㅋㅋㅋㅋ
2022-06-26 22:16:58 추천 0
가난하지도 부자이지도 않았지만, 어릴 때도 별로 좋아하지 않았고, 지금도 잘 안먹음.
2022-06-27 13:11:44 추천 0
찐가난은 저런것도 못먹고 자람
2022-06-28 12:13:06 추천 0
가난하진 않았는데 어릴땐 별로 안좋아하다가 술안주로 먹게되면서 급 폴인러브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