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 멸치
볼품 없어 보인다.
그러나 바다속 살아있는 멸치는
눈이 부실 정도로 아름답고 생동감 있다.
사람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영혼이 심성이 말라비틀어져서 볼 품 없는 마른멸치처럼 된 사람은
원래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 잊어버리고 있는 것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