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여자친구가 절친이랑 한방에서 한이불 덮고 잤단 소리 듣고 벙쪄서 어이없어 하던 사람으로써

당신이 써논 글을 읽어보니까 답답하기 그지 없구료.

'여자를 몰라서 그렇다' , '경험이 없어서 그렇다' 이딴 말은 진짜 핑계로 들립니다.

내가 그여자였으면 영화 보고 아무말 안하고 집에 가거나 해어져도 아무런 문제가 없었겠지요. 

저도 너님이랑 반대의 경우에 있어서 해어진 사람으로써 기분 더럽습니다. 무시 당하는 느낌이고

내가 니 남친인데 너한테 난 머니? 이런생각 님네 여친님은 더 심하게 느꼇을 것이라 생각되오

여자를 모른다 경험이없다  이런 말은 집어 치우고 여자친구한테 집중하시오 

자고로 남녀사이 친구가 될 수 없다란 주의인지라 그 절친님도 님한테 어떤 감정으로 그런 말과 행동을

한지는 모르겠으나 나의 좁은 소견으로 보아하니 너님이 막상 여친 생긴다니 기분도 쫌 안좋고 

이놈이 여친생기면 나랑 안놀아 주는거 아닌가 란 생각에 막말 싸지른걸 수도 있겠지만 

절친여자한테 여자친구를 보여주는 행위는 애초에 시작 부터 잘못된것이오.

그러니 언능 이쪽으로 넘어오시구료